어느 화창한 날입니다. 하늘이 높고 맑은 9월의 어느 한 날이에요. 가을의 뜨거운 햇볕과 시원한 바람이 대조되는 나날인데요.. 요런날..잠자리들이 나 잡아봐라~날아 다니게 마련이죠ㅎㅎ 여기 잠자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.. 보이나요? 사실 좀 초점이 흐려요ㅜㅜ 그럼 다시~ 사실 애들과 집에만 놀수 없잖아요..대부분 도시화된 아파트에서 지내니 뛰어놀 자연도 없어요ㅜㅜ 그럼 순수한 재미, 잠자리 잡기 시작할까요? 먼저 도구는 다 알다시피... 잠자리통과 잠자리채 입니다~ 저는 이런건 문방구에서 사요..문방구는 항상 준비되 있어요..바로 살수 있어요. 힘들게 다이소가지 말구..인터넷 찾지 말구 근처 문방구가서 사세요^^ 잠자리 포획하고 꺼내기 잠자리 휙 잡아서 꺼내는데..진짜 있나 없나 확인하다 시간이 걸렸어..